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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남편 재혼 루머

로인탐구 2019. 8. 12.

이진 남편 재혼 루머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핑클의 멤버 이진이 미국행을 선택한 이유가 공개됐는데요, 방송에서 이진은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라며 "결혼 후 처음에 자기가 회사를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 같았나보더라" 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언급했습니다.


이효리는 "외국에서 살아본 적도 없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하나 보고 외국에서 나가 살기는 힘들 것 같다.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냐"고 묻자 이진은 "그렇다"며 배우자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이진은 2016년 2월에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진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180cm의 훤칠한 키와 호남형 외모로 알려진 6살 연상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정도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진은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미국에서 걸어 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 지나니까 가족이 생각나더라" 라며 한국에 잠깐씩 들어올 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습니다.


핑클 이진 남편 재혼 이라는 루머가 연관 검색어에 뜨지만 확인된 사실은 전혀 없으며 아마 두 사람 모두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 보니 이런 검색어가 이슈가 되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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