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사망 목포행완행열차

장윤정 엄마사망 목포행완행열차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모씨가 4억원의 사기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육모씨는 "빌린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 라고 주장 하면서 장윤정에게 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자 장윤정 엄마사망 목포행완행열차 등에 대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장윤정 모친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장윤정 모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앞서 육씨가 장윤정 에게도 돈을 문제로 상처를 준 바 있기 때문에 그 이후로 장윤정은 사실상 모친과 연을 끊고 있는 상태 입니다.

장윤정은 방송을 통해“10년 동안 번 돈을 엄마가 동생 장경영의 사업 자금으로 사용했다”라며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보니 은행 계좌 잔고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혀 큰 파장을 불러 오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2016년 "장윤정 모친이 자살하려는 것 같다" 는 신고를 접수받고 경기 용인시 마평동에 있는 육흥복 씨의 자택으로 출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육흥복 씨의 친구가 통화 중 "죽고 싶다" 하소연한 것을 자살 사건으로 오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보여준 장윤정의 아들 연우는 ‘목포행 완행열차’를 열창 하면서 보여준 남다른 감정표현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워 하고 있으며, 애절한 노래에 맞게 감정 몰입을 해 보는 이로 하여금 트로트 여왕의 아들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