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인벤 모모

롤인벤 모모

롤인벤 하면 와드녀 엉덩이, 김소희 고딩녀 등등 핫한 이슈 거리가 참으로 많지만. 그중 롤인벤 모모 사건이 아직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그건 바로 CJ엔투스의 원거리 딜러 '모모' 박민식이 출전하면서 논란이 일게 된것이다.

롤인벤 모모 바로 알기

2014년 여성 유저에게 폭언과 욕설한 과거의 행적이 드러나게 된것이다. 롤인벤 모모는 한때 유명한 과거 프로게이머팀 CJ의 연습생으로 프로게이머 지망생이었는데, 친구들과 게임상에서 성적인 말을 수차례했고, 카톡으로도 성적비하와 심한 욕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러한 카톡 내용들이 공개되면서 이슈가 되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는 사람이 게임 내에서 비매너 행위는 물론 채팅으로 그런 모습을 보였다는게 한때는 커다란 이슈거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CJ에서도 방출이 되었다.

 

평소 대화하는 것 자체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고 하는데, 그렇다 보니 상대방이 게임을 하면서 기분이 상하는 일들도 많다고 한다.

 

 

서로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 가상의 공간이지만 게임상에서 매너를 지키는게 기본임에도 이를 무시하고 거기다 욕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게 사과조차 하지 않고 오히려 조롱했다.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준비한다는 친구가 욕을하고 성적 비하를 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참 생각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판것인 만큼 그 누구를 탓할수 있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