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큰 여자 관상
동양철학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역술에서 사람을 볼 때 상을 보아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코를 보면 그 사람의 성격과 재물운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코는 운세, 성격, 정력을 판단할 수 있는 중심점이라 할 수가 있다.
여자가 코가 크면 남편이나 자손 덕이 부족하다는 관상이 있으며, 이래서 많은 여성들이 코 수술을 많이들 하는가 봅니다.
코가 작으면 후실로 가는 수가 많다고 하는데, 물론 관상은 재미로 보고 참고만 할 뿐이죠. 요즘같은 시대에 관상을 맹신하다는 것도 문제지만, 완전히 무시하기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시대입니다.
코가 작은것은 수수를 통해서 코를 크게 할 수가 있다고 하지만, 코가 크면 클수록 코를 작게 수술하기는 쉽지 않다고 합니다.
콧구멍은 지나치게 드러나 보이는 것은 좋이 않고 난정과 콧마루가 바르게 된 사람은 가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인상만 보고 사주를 무시하거나 사주만 보고 인상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 무엇보다 사주와 관상을 떠나서 마음을 볼 줄 아는 심상이 제일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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