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소득제가 없는 경우 대처법, 올바른 마스크 착용요령!

손 소득제가 없는 경우 대처법, 올바른 마스크 착용요령!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해서 다들 고민이 많은 시기인데요, 국.내외 할 것 없이 모두 불안하고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마스크는 품절되거나 비싸고 손소독제까지 품절이 나는 상황이 더욱 안타깝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국에 조그이나 도움이 될까 싶어 손 소득제가 없는 경우 대처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손소독제가 없을 경우 에탄올 사서 대체할수가 있습니다. 약국가면 한통에 천원이나 그 미만 정도로 아주 저렴하기 때문에 이것을 구입해서 분무기에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병원 등에서 도구를 소독할 때 쓰는게 바로 에탄올입니다. 에탄올의 소독 효과가 가장 극대화 되는 농도가 70% 입니다. 약국에서 에탄올을 구입하여 농도비를 맞춰서 사용하셔도 되고 구입 후 바로 사용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약국에서 바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에탄올도 100% 에탄올은 아니고 83%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희석이 되어있는 것으로 구입 후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농도계산을 해서 70%엔탄올로 맞추지 않더라도 구입후 사용하시면 손 소득제 대체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침을 할 때 손이나 옷깃으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습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기침을 할 때 손으로 입을 막고 기침을 합니다. 그리고 그 손으로 다른 물건을 만지거나 그 물건을 다른 사람이 만진다면 이를 통해 전염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엘리베이터 손잡이, 버튼등이 있기 때문에 공용장소에서 물건을 만질때 혹은 만진 후에는 손위생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또 특히 어린 아이들의 손위생을 신경써 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런 전염병이 있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위생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요령을 살펴 보면 사람들은 거리에서 마스크를 쓰고 실내로 들어오면 마스크를 벗는게 일반적인데요, 이는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마스크를 쓰던 일반적인 습관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이와는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 경우 거리에서 공기 점염으로 감염될 위험은 거의 없지만 실내의 밀폐된 공간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감염예방에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은 밀폐공간으로 간주해야 되기 때문에 답답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세먼지를 막을려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써야 하지만 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실내의 밀폐되고 대중이 밀집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이러스 예방뿐만이 아니라 타인을 배려할수 있습니다. 서로 조심하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이 스스로 지켜야 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