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결혼 와이프 사별 아닌 싱글대디 토로

이태성 결혼 와이프 사별 아닌 싱글대디 토로

 

배우 이태성이 10살짜리 아들을 둔 '싱글 대디' 로 알려지면서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이태성이 출연하여‘미우새’였던 시절이 있냐는 질문에“늘 미우새 같다”며“나한테도 10살짜리 미우새도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태성은 2012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2013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던 이태성은 바쁜 스케줄과 군 입대 문제 등으로 식을 미룬 뒤 2013년 10월 군에 입대하게 되고 제대 5개월 앞두고 이혼했습니다.

 

 

1985년생인 이태성의 본명은 '이성덕' 으로 올해 나이 36세로 현재 싱글대디로 육아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이태성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고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져갔습니다.

 

 

이태성은 2살 터울의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2007년 1집 앨범‘Never Forget You'로 데뷔한 성유빈은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있으며, 2018년‘캐스팅 콜’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20년 기준 10살이 된 이태성의 아들은 미우새에서 아빠한테 하늘에 Wi-Fi가 없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러 사람들을 뭉클하게 감동시킨 적이 있는데요. 와이프와 사별이 아닌 이혼으로 싱글대디의 어려움을 극보하는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