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 방법, 코로나19 피해 구제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 방법, 코로나19 피해 구제

COVID-19의 영향을 받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 대출" 신청 방법

 

1인당 1%의 저금리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해 14만 명에게 총 1조 4000억 원을 제공한다. 12일까지 '10 자막제'는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저신용 소상공인 희망대출 신청을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중소기업정책자금 홈페이지)으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저신용 소상공인 14만개(나이스 신용등급 정보에 따르면 신용등급 744점 미만, 구등급 6점 미만)이며, 2018년부터 중소기업 검역 보조금(100만 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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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의 저금리로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총 1조 4000억 원이 제공된다.

 

소상공인정책자금의 종류와 잔고는 대출이 가능하나 11월 29일부터 '생활 회복 특별자금 대출'(이자율 1%, 한도 2천만 원)을 취득한 경우 작년에는 중복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금을 체납하고 금융기관이 폐쇄·폐업한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COVID-19의 영향을 받는 소상공인 조건

희망대출은 대출기간이 5년(연장 2년, 상각 3년)인 중소기업 마케팅 대행사 직접 대출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신청조건이 '저신용'인 점을 감안해 소상공인 정책자금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창을 마련해 신청 전 신용등급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시방문 배정을 위해 대리인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 첫 10일(1.3~12) 동안 10개의 서브시스템을 실행합니다.

 

소상공인 "희망 대출" 신청 방법

생년월일 끝자리가 3인 경우 당일 신청 가능합니다. 13일부터는 생년월일 끝자리와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10개 하위 시스템이 다시 시행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적용 동향에 따라 정책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통보할 예정이다.

 

10개의 하위 시스템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그리고 10개의 하위 시스템이 종료된 후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중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사업을 별도로 고시·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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