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제롬 VJ제롬 누리꾼들 소환

배윤정 제롬 VJ제롬 누리꾼들 소환

 

안무가 배윤정이 연하 남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의 전 남편 VJ 제롬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가수 겸 VJ제롬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배윤정 제롬 VJ제롬 누리꾼들 소환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해외공연 때 처음 만나 지인에서 연인관계로 발전 했는데요, 2014년 10월 배윤정과 제롬은 결혼 후  2017년 초 성격 차이로 결혼 2년 만에 안타까운 파경을 맞이 하게 됩니다.

 

 

배윤정은 예능 프로그램‘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제롬과의 신혼 생활 에피소드를 밝힌바 있는데요, 그는 "서로 성격이 있어 격하게 싸울까봐 서로 존댓말을 쓴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한 남편과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도 많다"고 애로 사항을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전 남편인 제롬은 독일 출생으로 데뷔 전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했고 룰라의 이상민이 과거 프로듀싱 한 그룹 엑스라지로 데뷔해 2집 앨범 '챕터 2'까지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음악 채널의 VJ로도 활약하고 현재는 마케팅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 EXID '위아래'의 골반춤, 카라 '미스터'의 엉덩이춤', 티아라 '보핍보핍'의 고양이춤 등을 히트시킨 안무가로 다양한 화제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가수 제롬과 이혼 3년 만에 일반인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