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임신 나이

율희 쌍둥이 임신 나이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한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1살의 꽃다운 나이에 아이 엄마가 돼버린 율희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 입니다.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며 개인적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율희는“요즘 입덧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쌍둥이에 대해“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1월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혼전 임신으로 5월 아들 재율 군을 얻었고 약 5개월 뒤인 10월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듣고 쌍둥이라는 겹경사까지 안게 됐습니다. 이에 최민환은 "어떻게 내게 이런 축복이 왔을까 싶다"라며 "쌍둥이가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