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정호근 경고 무속인이 된 사연은?

로인탐구 2020. 1. 9.

정호근 경고 무속인이 된 사연은?

정호근 경고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김구라에게 조심하라는 경고를 건네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호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천태만상 인간세상'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정호근 무속인

 

정호근은 “워낙 강성한 운을 품고 있었다. 태풍과도 같은 운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태풍은 흔적을 남긴다. 2020부터는 그 흔적을 남겨야 하는 시기라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4개월 동안 하고 싶은 말하면 안 된다”고 조언 하면서 김구라 신년운세가 공개됐습니다.

 

정호근 김구라

 

무속인 정호근의 말을 들은 김구라는 좋은 말을 듣자 기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정호근에게 복채를 건넸는데요, 정호근은 복채가 잘 들어가게 자신의 주머니를 벌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겨 주기도 했습니다.

 

정호근 무속인3

 

1964년생 정호근은 1983년 19세 나이로 MBC 공채탤런트 17기에 발탁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는데요, 그동안 여명의 눈동자, 장녹수, 선덕여왕, 왕초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는 2014년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습니다.

 

정호근김구라복비

 

집안 대대로 신령님을 모셨다는 정호근은 과거 할머니도 무당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하는데요, 정호근은 무속인의 삶을 거부했지만 자식에게로 내려갈 것이라는 경고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면서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