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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조성모 가세연 무차별 폭로

로인탐구 2020. 1. 23.

장지연 조성모 가세연 무차별 폭로

가수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사생활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도를 넘은 무차별 폭로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지연 조성모 가세연 무차별 폭로
김건모장지연

가세연 측이 가수 김건모의 부인 장지연의 사생활에 대한 언급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가 장지연을 연상하게 한 뒤 "예전에 배우 A 씨와 사귀었고 동거했다"라고 말하면서 배우 이병헌의 실명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김세의 전 기자는 "아시는 분들은 많이 아실 텐데"라며 가수 조성모의 '아시나요' 노래 한 소절을 불러 또 다른 인물을 연상하게 만들었는데요, 가세연 측은 이날 1000여 명의 청중에게 "이건 보안 유지가 필요하다"라며 입단속을 시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건모장지연1
연예부장김용호

파문이 확산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김건모 소속사 측은 "해당 발언이 나온 강연 녹취 자료를 찾는 중"이라며 "결혼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확인되지 않은 남자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용석 변호사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오늘 아침에 보니 실시간 검색어도 그렇고 저희 가로세로연구소 관련한 뉴스가 아주 '핫'한 것 같다"라며 "뉴스를 쫓아가는 게 아니라 이제는 뉴스를 만드는 것 같다. 특히 연예뉴스 분야는 우리가 계속 뉴스를 만든다"라며 논란에 대해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장지연 조성모 가세연 무차별 폭로1
장지연 조성모 가세연 무차별 폭로2

가세연 측이 카더라식의 무차별 폭로에 많은 네티즌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비연예인인 장지연의 결혼 전 사생활까지 언급 되면서 도가 지나치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으며 무차별 폭로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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