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장나라 열애 진실은?

이상윤 장나라 열애 진실은?

월화드라마 'VIP'의 주인공 커플 장나라와 이상윤의 인터뷰가 공개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장나라가 이상윤과 사이 좋은 동료라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리포터는 장나라와 이상윤에게 "두 분이 드라마를 한다고 했을 때부터 '사귀고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운을 떼자 이상윤은 "세상에 가능성 없는 일은 없다"며 의미심장한 대답을 했으며, 이를 본 장나라는 웃음을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는 비결에 대해 "성격이 잘 맞는다"며 "동갑이다 보니까 이름 부르고 그러다 보니 빨리 친해진 거 같다"고 밝히면서 장나라와 이상윤은 키스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장나라는 다정한 부부 연출을 위한 이상윤과의 키스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하자"라며 말했고 이상윤은 쑥스러운 듯 고개만 끄덕였는데요, 둘은 베테랑 연기자답게 진한 키스를 나누며 연기에 몰입했고 해당 장면이 끝난 뒤에 이상윤은 돌발스럽게 장나라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본에 없던 돌발행동으로 현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을 뿐만 아니라 이상윤과의 특별한 연기 호흡을 두고 열애설이 나오는 것에 대해 장나라는“이상윤과는 정말 사이 좋은 동료다. 정말 열심히 일만 했다. 정말 좋은 동료다”라고 열애설을 적극 부인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나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는 "착하고 자기 일에 비전이 있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밝히면서 듣고 싶은 호칭으로는 "계속 재발견 되고 싶다. 여기가 끝인가 싶을 때 열어보면 또 다른게 있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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