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블랙스완 혜미 피소 논란

로인탐구 2020. 11. 11.

블랙스완 혜미 피소 논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고소인을 맞고소한다고 밝히면서 이슈가 되고 있나요. 혜미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 5천만 원 사기 혐의 피소 기사와 함께 진실 공방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

혜미 피소 이유

최근 블랙스완 혜미가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하던 남자에게서 카드와 현금을 비롯해 오피스텔을 지원받고, 성공하면 갚겠다는 약속을 한 뒤 입을 싹 닫았다는 디스패치 기사가 올라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빚투 논란으로 데뷔 한 달 만에 블랙스완은 활동이 불투명하게 됐는데요. 당초 블랙스완은 SBS MTV "더 쇼"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블랙스완 혜미와 관련된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입장

해미는 소속사 DR뮤직을 통해 "500만 원을 빌린 적이 있지만 그 외 돈은 고소인이 자발적으로 준 돈이며 돈을 갚으려고 했지만 고소인이 재차 성적인 관계를 요구하고 집으로 찾아와 여성으로서 두려운 마음에 연락을 끊었다"고 자신의 입장 표명과 함께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5000만 원을 빌린 것은 확인했다." 라고 언급하고 있기에 채무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논란 이후 혜미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되면서 의혹을 증폭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블랙스완 활동 중단

소속사의 해명으로 혜미와는 계약이 만료되어 현재 블랙스완 소속이 아니라는 입장과 함께 블랙스완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정규 1집 '굿바이 라니아'를 발매하면서 활동을 시작한 블랙스완은 혜미의 빚투 논란 등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요원한 상태입니다.

2015년 걸그룹 라니아로 가요계에 데뷔한 혜미는 다국적 5인조 걸그룹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했는데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시크한 비주얼에 메인보컬이라는 포지션 맡고 있던 혜미가 무대 위에서 자연스러운 표정은 안정적인 편이란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과 이 내용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혜미의 피소 사건을 놓고 갑론을박이 뜨겁게 펼쳐지면서 진실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