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트롯 2 전유진

미스 트롯 2 전유진

전유진 프로필

미스 트롯 2 첫 방송을 시작으로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첫 지상파 방송에 출연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유진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스 트롯 2는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한 '미스터 트롯'에 이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019년 혜성처럼 떠오른 트로트 샛별 전유진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종영한 MBC '편애 중계' 트로트 왕중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자 많은 시청자들이 전유진의 준우승을 아쉬워하면서 '미스 트롯 2'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유진이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2006년생 15살이란 어린 나이에서 오는 애절한 감성으로 편애 중계 출연 당시 트로트에 입문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교복 입고 등장한 중학생이 보릿고개, 훨훨훨 등을 구수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은 몇 년 뒤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로트 여가수를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운 적이 있지만 노래를 따로 배운 적이 없고 트로트 노래를 부른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으나 압도적인 무대를 통해서 그녀의 천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스 트롯 1에서 관심 갖고 트로트를 따라 부르기 시작하면서 자기만의 특기를 갖고 싶었던 소녀가 송가인을 따라 하다 보니 노래를 잘하는 것 같았다고 개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미스 트롯이 끝날 때쯤 해변가요제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경험 삼아 지원한 전유진은 트로트 신동 대전에서 우승해 박현우 작곡가의 '사랑.. 하시렵니까?'로 3월 데뷔를 하게 됩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 전국가요제 무대 이후로 Youtube 영상들을 시기에 따라 살펴보면 발전 속도가 빠르고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음을 시간이 흐를수록 더 높은 수준의 무대 완성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에서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들끼리의 경쟁이 예상되는데 가운데 전유진의 팬들은 팬카페와 유튜브를 통해 열심히 응원하면서 미스 트롯 2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