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결별 동생쇼핑몰

류준열 혜리 결별 동생쇼핑몰

 

가수 겸 방송인 혜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생의 쇼핑몰을 홍보해 논란을 일으키고 그의 신중하지 못한 발언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는데요, 류준열 혜리 결별 동생쇼핑몰 등에 대한 검색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여 친분을 쌓게되고 2017년 함께 찍힌 사진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은 친한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게 맞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 하게 됩니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의 연애와 관련한 소식은 잠잠할 뿐만 아니라 목격담도 들려오지도 않고 방송이나 공식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지 않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결별했다는 루머가 퍼져 나왔고, 포털사이트에서 두 사람의 연관 검색어에는 '류준열 혜리 결별'이란 단어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대중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두 사람은 공인이기에 서로를 위해 더 조심하고 배려를 해왔기 때문에 결별이란 단어는 단순한 루머에 불과할 뿐이고 공식 인터뷰를 통해 아직 잘 만나고 있다는 답변을 통해 충분히 서로를 아끼고 애정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너무 조용히 연애를 하고 있다 보니 일각에서는 "둘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번 혜리 여동생 쇼핑몰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논란과 함께 결별설은 곧바로 불식이 됐고, 앞으로도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 꽃길을 걷길 바라는 네티즌들의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