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 김소희 열애

송유빈 김소희 열애

 

그룹 마이틴 출신 송유빈과 아이비아이 출신 김소희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입장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송유빈 김소희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사진에 게재되면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남녀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얼굴을 가리고 진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송유빈 김소희와 매우 흡사한 외모 때문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습니다.

 

 

송유빈과 김소희는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하며, 평소 각종 방송을 통해 친분을 자랑해왔는데요, 송유빈은 김소희의 솔로곡 '소복소복'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하였고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OST '우연한 일들'을 듀엣으로 함께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일부에서는 송유빈과 김소희의 사생활 사진 유출이 다소 악의적이라고 지적하면서 가요계에서 새 출발하게 된 당일, 무단으로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며 난감한 처지에 이르게 되었고 네티즌들은 더욱 충격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에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힌 송유빈 측은 "최근 김소희 양은 소속사를 떠난 상황이고, 송유빈 군은 오늘 앨범을 발매하는 상황에서 지난 과거의 사진이 불법적으로 유출이 됐다. 이에 관련해 먼저 팬분들께 심려끼쳐 드린 점에 대해 회사를 비롯한 당사의 아티스트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