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몸매 솔로

에이핑크 오하영 몸매 솔로

아이돌룸 에서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출연했는데요, 오하영이 섹시 콘셉트에 대한 강한 욕심을 드러내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오하영은“콘서트 개인무대로‘하바나’ 무대를 하려고 했는데 보미 언니에게 양보했다”고 밝히며“다른 멤버들 때문에 섹시 콘셉트를 못한다”는 말에 손 사레를 치며 “우리 콘셉트는 내가 지키길 원한다. 섹시 콘셉트는 개인 무대 때 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근 오하영이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무슨 생각으로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멈춰주세요.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오하영은 최근 첫 번째 솔로 앨범‘오!'를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 중으로 계속되는 악플에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OH!'는 24살의 오하영이 음악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오하영은‘하바나’무대에 대한 특별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올해 개최한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에서 그동안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하바나로 솔로 무대를 꾸미려 했으나 준비 과정에서 멤버와 겹치자 자신이 양보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