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공식입장 지효 결별

강다니엘 공식입장 지효 결별

가수 강다니엘이 악플러들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법적 대응 관련 12월 16일 자 진행 상황 알려드린다”고 밝히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속사에 의하면“당사는 지난 9월 초 당사 자체 수집 데이터와 제보 전용 계정으로 보내주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악성 게시물을 선별하여 1차로 형법 제311조의 모욕죄 등의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데 이어 12월 16일 추가로 선별한 자료를 통해 2차 고소장 제출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열애설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이 한남동에 있는 강다니엘 집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올해 초부터 만났다는 단독보도를 내자마자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다니엘의 팬들은 지효에게 지속적으로 악플을 달 만큼 강다니엘과 지효의 결별을 원하고 있으며, 각자의 그룹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연애하기 힘든 상황에서 결별설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강다니엘 지효 결별은 근거는 없는 상황으로 강다니엘이 소속사 분쟁으로 힘들어 할 때 지효가 곁에서 큰 힘이 돼 줬고 트와이스 활동으로 바쁜 지효에게 강다니엘 역시 서로의 버팀목으로 지지해준 만큼 네티즌들은 결별이 아닌 좋은 인연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