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산부인과 아파트

이윤지 산부인과 아파트

 

배우 이윤지가‘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세 번의 유산을 겪고 둘째 라돌을 임신했다고 밝힌 가운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윤지 산부인과와 아파트가 이슈 입니다.

 

 

이윤지는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안방에 웃음꽃을 활짝 피우고 있는데요, 이윤지 부부는 둘째 라돌의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방송을 본 시청자 들에게 뭉클함을 안겨줬습니다.

 

 

진료에 앞서 라돌이를 만날 생각에 설레하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라니를 임신했을 때를 회상하다가“사실 중간이 더 생각난다”며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윤지는“확 겁쟁이가 되어버렸던 것 같다. 당혹스러웠고, 힘들었던 거 같아요. 세 번이 될 거라고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고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아픔을 딛고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 이윤지를 향한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상이몽2의 이윤지와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씨의 알콩달콩한 보금자리인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는 성신여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역세권아파트로 98년식이라 그런지 현관은 조금 올드한 느낌이지만 내부는 풀 수리와 인테리어를 했는지 새아파트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