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길거리 캐스팅 '실화'

정해인 길거리 캐스팅 '실화'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 세 사람이 뉴욕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정해인이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가 하면 자신을 알아보는 외국인 팬과 만나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브루클린 거리를 걷던 도중 수상한 사람과 맞닥뜨렸는데요, 자신들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정체불명의 현지 남성을 발견 하면서 이들은 알 수 없는 상황에 당황해 하면서도,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해인 일행은 브루클린 거리를 걷던 중 현지인 프로듀서에게 캐스팅 제안을 받았는데요, 세 사람이 마음에 들어 자신의 다음 프로그램에 출연을 권유하고 싶다는 제안을 받자 정해인은 "어안이 벙벙하다"며 기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정해인은 "뉴욕에 오니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며 기뻐 하면서 월스트리트 거리로 향한 정해인은 우연히 한 외국 팬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관광을 위해 줄을 선 정해인은 자신에게 말을 거는 외국인 여성과 대화했고 "혹시 배우가 아니냐"는 말에 "맞다. 코리안 액터"라고 답하면서 정해인은 그 팬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