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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학력 프로필 미투 운동 진실은?

로인탐구 2020.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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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건 학력 프로필 미투 운동 진실은?

불어민주당이 총선‘영입인재 2호’로 원종건씨를 발탁하면서 청년과 소외계층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아왔는데요, 과거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그의 방송 출연이 주목 받으면서 최근 그에 대한 미투 운동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원종건은 2005년 MBC 방송 프로그램‘느낌표’의‘눈을 떠요’코너에 시각장애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감동적인 사연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스웨덴으로 입양된 여동생 간경화로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 그리고 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기초생활수급비로 살아가던 원씨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원씨는 방송 이후 각계에서 전달된 후원 의사를 사양하고 어머니와 함께 봉사활동 등을 펼치면서 수십차례 헌혈과 사후 장기기증을 약속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벙어리장갑'이라는 호칭을 '엄지장갑'으로 바꾸는 캠페인과 청각장애인과 수어통역사를 연결하는 앱을 개발하는 데 참여 하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어머니는 각막 기증을 받아 개안 수술을 한 뒤 시력을 되찾았고 원씨는 지난 2017년 4월 tvN‘문제적 남자’에 뇌섹남으로 출연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는데요, 그는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기업홍보팀에 근무하면서 '소외계층 지원 강화' 등의 강연활동을 펼쳤습니다.



원종건 씨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2호로 발탁되자 기자회견을 통해“국민을 위한 정치, 소외계층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라고 밝히면서 페미니즘은 시대적 정신이라며“페미니즘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원종건과 1년 가까이 교제한 여자친구가 미투를 통해 그의 과거를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였던 저를 지속적으로 성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과 가스라이팅으로 저를 괴롭혔다면서 원종건씨를 지켜본 결코 그는 페미니즘을 운운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원종건은 여자친구였던 저를 지속적으로 성노리개 취급해왔고 '여혐'과 '가스라이팅'으로 괴롭혔다" 며 피해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 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원씨가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음을 증명하는 사진과 함께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함께 첨부해 사회적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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