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몸매 인스타 퇴사이유

박선영 아나운서 몸매 인스타 퇴사이유

SBS 퇴사를 밝힌 박선영 아나운서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퇴사한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7년 SBS 15기 공채로 입사한 후 13년 만에 회사를 떠나게 된 박선영 아나운서는 "'여러분 저 결혼해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좋겠지만 결혼함으로써 퇴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불러 오기도 했습니다.

 

박 아나운서는 퇴사 후 계획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요, 정치권을 통해 들려오는 소식은 박 아나운서가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후임자로 임명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8뉴스' 주말 앵커로 나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자리매김 하면서 시사·스포츠·교양 부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진행자로 나서 두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뒤의 일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나도 정말 궁금하다"고 밝히면서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 잘 쉬겠단 계획이 확실하고 쉬다가 또 일을 시작하지 않겠느냐"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