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임수향

나 혼자 산다 임수향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배우 임수향이 등장 하여 성훈과 애정선을 유지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성훈은 과거 임수향과 함께 신기생뎐 드라마를 촬영하며 실제 좋아하는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는데요, 박나래는 성훈에게 "임수향이 등장하면 무릎 꿇고 있다가 인사하라"고 조언하자 임수향은 "갑자기 왜 이러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무릎을 꿇고 앉아 물병을 전달해 웃음을 안긴 성훈은 너무 좋아서 그랬다고 자포자기로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시언은 임수향에게 "예전에 성훈이가 좋아했다고 얘기했던 거 기억하냐"고 묻자 임수향은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나와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임수향이 휴양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리조트 콘셉트로 직접 꾸민 자신의 집을 직접 소개하면서 "집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행을 못 가니까 저만의 리조트로 꾸미고 싶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임수향은 "혼자 산 지 10년 됐다" 고 고백하면서 세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하였는데요, 아침을 먹는 임수향을 강아지가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자 임수향은 "나도 내 밥을 먹는거다. 내가 너희들 사료 안 뺏어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