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션나이

션 정혜영 션나이

가수 션이 결혼 16년차 아내 정혜영에 대한 일편 단심 사랑꾼 면모를 뽐내며, 션♥정혜영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700일전 프러포즈 할때 그 설렘으로 오늘 혜영이와 데이트 ♥ 그때 그 마음으로 ‘혜영아 너의 평생 행복을 책임져 줄게!’”라며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처럼 그마음 평생 변치 않을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는 션과 정혜영 부부는 선행 행보로도 유명합니다.

션은 힙합 그룹 지누션에 속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1972년 10월생 본명은 노승환 션나이는 한국나이로 46세인 선행천사 가수 션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션의 배우자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날 여름 양복을 입고 길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프로포즈 반지를 건넸던 그 남자. 지금도 내겐 너무나도 멋진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팬들에게 잉꼬부부, 착한 부부 등의 수식어구로 불리며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