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이상미 재혼

익스 이상미 재혼

밴드 익스 출신 가수 이상미가 연하의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결혼을 발표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비디오스타’를 통해 예비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자 익스 이상미 재혼에 관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비 신랑은 네 살 연하의 일반 회사원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결혼식은 두 사람이 만난 곳이자 이상미의 고향인 대구에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상미와 예비신랑은 2016년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혼 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이상미는 이해심 많고 착한 성품의 예비신랑을 만나 많이 의지하며 사랑을 키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미'가 올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방송에서 천용길 기자는 "이상미가 학생운동을 하던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했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이상미는 대중과 만나고 있다고 언급 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사평론가는 "이상미는 가수가 아니라 어떤 것을 해도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2005년 대학가요제 당시 발표한 '잘부탁드립니다'는 시대 상황과도 맞았고, 음악적인 완성도도 높았고, 당시 취업에 어려움을 겪던 청년 세대들에게 위로를 주는 노래였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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