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 롱 아들 본명 개그맨 김재욱

김재 롱 아들 본명 개그맨 김재욱

개그맨 김재욱이 오랜 꿈이었던 트로트 가수의 꿈에 도전하기 위해 서바이벌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 참가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욱은 2011년 트로트 데뷔곡 거짓말쟁이를 발표한 어엿한 트로트 가수인데요. 이날 무대를 통해 뛰어난 무대 매너와 노래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욱 이력

 

김재욱은 예능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그동안 사랑을 받았고 제니퍼 캐릭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데뷔 초에도 댄스, 노래 등에 소질을 보인 그는 지금도 신인 트로트 가수로 오디션 참가를 한다고 합니다.

김재욱은 개그맨이 아닌 김재 롱이라는 이름에 대해 재롱잔치를 보는 듯, 흐뭇해지는 남자 라며 어디 재롱 한 번 보자 하면 나타나는 남자라고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2004년에는 전국 노래자랑 서울시 성북구 편에 출연하여 인기상 수상을 했던 김재욱은 2020년에 mc 송해와 다시 만나 노래 타임 코너에서 님과 함께를 불러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김재욱 프로필

김재욱은 1979년 8월 생으로 만 41살 고향은 서울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입니다. 가족 사항은 배우자 첫째 김지우 둘째 아들 김윤우가 있습니다.

아내 박세미와 함께 예능 방송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여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대학 신입생일 때 처음 만나 5년간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김재욱은 다이어트 후 더욱 훈훈한 외모가 돋보이는데요. 2019년 100일 동안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1.5KG를 감량 소식을 전하면서 술, 야식을 끊고 소금, 설탕, 밀가루를 안 먹으며 매일 운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재욱은 트로트 가수라는 꿈이 너무나 간절하다며 개그맨이라 겪는 뜻밖의 선입견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이어 트로트를 한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에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데뷔 후 많은 팬들이 제니퍼, 납득이, 일출이 등 캐릭터 이름을 불러 주셨는데 김재 롱으로 데뷔 후 재롱 씨 재롱아 이렇게 불러주실 때 강아지를 부르는 것 같아 재미있고 친근하다는 개인적인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