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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셰프 재혼 아내

로인탐구 2020. 11. 27.

임지호 셰프 재혼 아내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이나 산당이라는 호로 더 유명한 임지호 세프는 40여 년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무료로 요리를 해주는 방랑식객으로 유명합니다.


강호동과 임지호 셰프가 신규 예능 더 먹고 가의 MC로 만나 푸드멘터리 예능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스타들을 초대해 위로와 따뜻한 정을 임지호 셰프 표 자연주의 밥상에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력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1956년 무녀독남 한의사 외아들로 태어난 임지호 셰프는 올해 나이 만 64살입니다. 사생아라는 점 때문에 어릴 적부터 동네 사람들에게 무수한 차별을 받아 이것이 그의 방랑벽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목포로 가출까지 하였으나 극심한 배고픔에 허덕이다가 한 식당에서 밥 한 끼를 훔쳐먹은 후 귀 가했을 때 자신의 어머니가 아들이 무사히 돌아온 것에 감격해 우는 모습에 어머니의 정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생계를 목적으로 요리를 배운 후 호텔의 요리사로 취직해서 나름대로 꽤나 잘 나갔으나 결국 스스로 그 방랑벽을 이기지 못하고 사표를 쓰고 나왔다고 합니다.


임지호 요리 특징

현재는 방랑식객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대한민국 곳곳을 돌면서 식재료를 구하거나 요리 기술을 터득해 자신의 재능기부를 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자연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취하는 것을 선호하는 자연요리가 임지호 셰프는 이리저리 방랑을 하는 일이 잦은데요. 즉흥적인 성격으로 그가 개발한 요리들도 즉석에서 떠오르는 대로 만드는 식이고 요리를 할 때 산초기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임지호 셰프가 3살일 때 생이별을 한 생모의 얼굴도 행방도 모르지만 계모를 친어머니로 알고 자랐으며, 계모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던 기억과 친모와 생이별한 아픔으로 인해 유난히 어머니의 정에 집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지호 과거

아내를 만날 당시 본인이 서자 출신임을 숨기고 결혼했지만 나중에 남편이 사생아임을 알게 되자 부인의 분노를 사서 결국 결혼 생활도 파경을 맞기도 합니다.

이혼 이유는 방랑벽과 가족들이 생계를 돌보지 않은 것 때문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자녀는 2명이 있는 것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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