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박은영 아나운서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박은영 아나운서 결혼 남편 등에 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스타트업 기업가로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여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뒤 신접살림은 강남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고 알렸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의 결혼식 사회는 KBS 아나운서 선배였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함께 MC를 본 2AM 창민이 부른다고 전해졌습니다.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는 결혼 후에도 일과 가정을 병행할 계획인데요, 뉴스, 교양, 예능, 라디오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으로 현재는 KBS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영의 웨딩 드레스 화보가 공개되면서 남편에 대한 인터뷰가 조명되고 있는데요, '박은영의 FM 대행진'으로 청취자들에게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어려서부터 친구들 가운데 가장 결혼을 하고 싶어 했고, 제일 먼저 할 줄 알았는데 막차를 타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