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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 차이점? 부모님이 있다면 미리 준비!

로인탐구 2022. 8. 5.

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 차이점? 부모님이 있다면 미리 준비!

외국의 각종 미디어를 통해 얼마 전 한국에서 최악의 출산 문제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부모님이나 자신의 노후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아무리 건강하고 부유해도 나이가 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때가 옵니다. 과거에는 자녀가 부모를 당연하게 부양했지만, 요즘은 부모가 나이가 많아도 대부분 동거하지 않고, 자녀가 없는 1인가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양원, 실버타운 및 요양병원 같은 곳에서 마지막 노후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 차이점에 대한 썸네일


하지만 비슷해 보이는 시설들도 정부지원금 대상자에 따라 보증금과 이용요금이 달라 건강과 재정 상황에 따라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 병원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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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vs 실버타운 vs 요양원 비교

 

요양원과 요양병원 실버타운이라는 단어가 최근 광고와 기사에 많이 등장했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요양원이라는 단어가 더 많이 쓰였습니다. 이는 2008년 제5차 사회보험으로 알려진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된 후 지원금으로 돈을 벌기 위해 요양원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양로원

많은 사설 양로원은 요양원이나 Silvertown으로 바뀌었지만 아직도 많은 양로원이 운영중에 있습니다. 전국의 많은 곳에 국립 및 공립 양로원, 시, 군, 종교 단체 등 보건복지부 인증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로원 이용대상

양로원 대상은 65세 이상으로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필수생활수급자는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수혜자가 아니더라도 65세 이상이고 보호자의 충분한 지원이 없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기본연금이 40만 원을 상회하기 때문에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시설에 따라 월 70~100만 원의 보증금이 필요 없는 사설 요양원도 있다.

실버타운 전경 모습


실버타운

12억 원의 목돈을 한 번에 내고 평생 쓸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보증금이 늘어나 월 생활비가 100 단위를 넘어선다면 이제 실버타운을 바라볼 수 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청소, 2~4인용 숙소 생활, 의사 상주, 간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영양사 등이 있으며 스포츠, 문화생활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실버타운 입소 자격

Silvertown은 특별한 입소 자격은 없지만 건강하고 재정적으로 건전하며 자립 생활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곳입니다. 도심에는 숙박, 식사, 청소 서비스,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 호텔과 같이 생활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며, 전원주택에 거주하는 것과 같은 자연을 위한 장소가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실버타운은 고급 아파트처럼 보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고, 거기에서 비슷한 연령대의 노인들과 이웃처럼 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버타운 입주비용

 

보통 보증금은 1억~5억 원 정도이고, 보증금만 10억 원을 넘는 곳도 있고, 월 생활비가 100만~300만 원씩 늘어나는 곳도 있다. 좋은 곳은 의료시설이 있지만 의사가 의무는 아니고, 여생을 책임지는 곳도 있지만 건강상태에 따라 85세 이후에는 건강 상태에 따라 생활이 제한되는 곳도 있습니다.

요양원

요양원은 가장 가깝고, 평소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붐비는 도시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쉽게 요양원을 찾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국가자격을 갖춘 간병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시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양원 이용 자격

전 국민이 부담하는 고령자 개호보험의 지원을 받는 시설이기 때문에 많은 법령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중 12급 고도 장기요양시설에 해당하는 사람은 시설급여라는 국고보조금을 받아 사용할 수 있지만, 3·4·5급이어도 시설급여 및 요양급여를 받을 수 있다.

요양원 입주 비용

위에서 설명한 요양원이나 실버타운과 비교했을 때 혼자 살기 힘든 신체장애인들이 장기요양등급을 받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지원해 간병인으로부터 직접 간병을 받는 곳이라고 볼 수 있다.

65세 미만의 노인성 치매나 뇌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상주 의사가 아니라 계약한 의사가 정기적으로 집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체로 비용은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며 보통 60~80만 원 선이다.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시설의 차이가 있습니다.

장기요양기관 평가 방법

 

장기요양기관 평가 방법

최근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 중 하나인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여기에 발맞추어 건강 보험 회사는 장기 요양 시설을 정기적으로 평가합니다.

50개 항목을 평가하고 A에서 E까지 채점합니다. A등급 기간 동안에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복리후생을 장려하기 위해 추가 가산금을 지급합니다. 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은 노인복지법의 보호를 받는 곳이고, 요양병원은 의료법을 적용받는 의료기관입니다. 그래서 이곳에는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상주하고 있고 빠른 쾌유를 위한 병원이 아니라 요양이 어려운 노인 환자들이 평생을 입원해 있는 병원이다.

그래서 수술을 전혀 하지 않고 관리와 보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의료비, 간병비, 병동 비를 포함한 월 생활비는 150만~200만 원이다. 그중 건강보험은 본인부담금 한도제도가 있어 소득 5 분위를 기준으로 연간 본인부담금 한도를 초과하면 나머지 금액을 돌려준다.

간병인 제도

간병인 비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각 간병인이 돌보는 환자 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수도권 6인실은 하루 평균 2만 원 정도라고 한다. 요양원은 요양원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인 평가를 받으며 각 병원은 1에서 5등급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요양병원이 최후의 장소가 될 수 있지만,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경우 고급 병원이나 한두 사람이 지낼 수 있는 좋은 병실에 입원시키는 것은 무리일 것입니다. 다만, 최소한 요양병원의 등급을 미리 확인하고 병원을 선택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양로원, 실버타운,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점을 비교해봤습니다. 자녀들이 연로한 부모님을 돌보는 것도 좋지만 연로한 노인들이 많은 곳에서 이야기할 수 있고 프로그램 균형 잡힌 음식이 잘 갖춰진 식당이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건강이나 재정 능력에 따라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겠지만, 미리 시스템을 알고 어떤 기관이 가장 좋은지 확인하는 방법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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