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조명섭 아버지 국적 팬카페

미스터트롯 조명섭 아버지 국적 팬카페

미스트롯의 송가인을 잇는 남자로 알려진 조명섭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분위기를 발산 시키며 작고한 원로가수 현인을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조명섭은 2019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KBS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으로 상금 2천만원을 받고 앨범 데뷔를 하였습니다.

미스터트롯의 우승이 예상되는 조명섭은 이전에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이루며 어린나이임에도 실력자의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그는 트로트가 좋아 우승후에 미스터트롯에서 신라의달밤 열창으로 팬카페 가입자수 폭발하며 다시 한번 남자 송가인으로서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조명섭은 장윤정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각종 프로그램의 간판 가수로 활동 중인데요.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감을 얻게 되면서 12월에 예정되었던 군입대를 연기하고 현재 학업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명섭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일찍 여위고 외할머니와 함께 지내면서 어려서 부터 동생과 함께 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KBS‘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하춘화와 설운도는 당시 그를‘현인, 남인수의 환생’이라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1999년생인 조명섭은 올해 22세로 키는 약 161cm로 작은 편인데요. 학력은 반곡중학교 졸업 및 원주 공업 고등학교 졸업으로 과거 2013년 9월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1940년대의 가수인 현인 선생에 대해 뭐든 꿰고 있는 애늙은이 중학생 아들로 처음 방송에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나이에 비해 순둥순둥한 외모로 중년층의 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명섭은 나이에 비해 가창력이 뛰어나 앞으로의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가수인데요. 현재는 조명섭 콘서트 예정으로 벌써 부터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