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무주택 요건, 세대주 및 기간

청약 무주택 요건, 세대주 및 기간

집값이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의 꿈도 이루기 어렵고, 집을 사기 위한 경쟁도 치열하다. 무주택자라면 주택청약 보상 시스템에서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청약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 경우 "무주택"은 신청자가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파트 청약은 추첨제와 가점제로 구분되며, 추첨은 당첨자를 추첨에 의해 선발합니다. 가점제는 조건에 따라 점수를 계산해 높은 점수에 따라 당첨자를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최근에는 투기를 막고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가점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순위 가입자간 경쟁이 있을 경우 무주택기간(32점), 부양가족수(35점), 약통장 가입 기간(17점)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따라서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아파트 청약에 유리합니다. 청약 무주택을 통해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인 분들은 끝까지 일고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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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세대구성원 인정 여부

무주택세대구성원”이란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세대의 구성원을 말합니다. 여기서 "세대"란 다음의 사람으로 구성된 집단을 말합니다.

 

주택공급신청자와 주택공급신청자의 배우자, 그리고 배우자와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함께 등재되어 있는 사람이 이에 해당됩니다.

청약 가산점 계산

 

 

무주택 기간 적용 기준

무주택 자격을 갖추려면 다음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무주택 여부는 모든 가족 구성원이 무주택일 때 결정됩니다.

무주택 기간은 신청인과 그 배우자의 무주택 기간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주택소유권 및 분양권이 있는 세대와 만 30세 미만 가구, 미혼 무주택자는 0점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세대의 범위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호구는 직계가족에 해당하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동거하는 부부의 집단을 말합니다. 즉, 형제자매는 직계비속이 아니므로 제외됩니다.

 

또한 투기과열지구나 청약과열지구를 신청할 경우 무주택자도 계속 청약할 수 있다. 단, 무주택 세대주의 요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다.

 

주택이 있어도 무주택 인정

가입 당시 집이 있어도 무주택자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택 공시 가격 확인

 

직계가족이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신청 당시 직계비속이었던 자녀는 60세 이상의 부모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직계 가족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무주택자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자녀가 별거되지 않은 세대주라면 무주택 세대주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주택기간의 산정 기준

기존 주택을 처분할 때 무주택 기간이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 건축물대장등본상의 처리일
• 건물 원장 사본: 처리 일자
• 분양권 등에 관한 계약 : 「부동산거래신고법」 제3조에 따라 신고한 공급계약등의 체결일
• 매매로 취득한 부동산 등 매매계약 신고서상의 매매대금 완납일
• 분양권 등의 매도 후 부동산거래신고법 제3조에 따른 신고시 매매대금 전액을 신고서에 기재한 날
• 분양권을 증여 기타 사유로 처분하는 경우 사업부문과 체결한 계약상 명의변경일
• 그 밖에 주택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의 경우 시장·군수 등 공공기관이 인정하는 일자

 

무주택자에게 당첨 확률을 높여줄 무주택 가산점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미리 알고 준비하면 주택 소유의 꿈에 한 걸음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청약통장 개설부터 가산점을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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