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채은 결별설 확인

오창석 이채은 결별설 확인

오창석, 이채은 커플은 '사랑의 맛 2'에서 진짜 커플로 발전한 유일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에서 깊은 연애를 시작했고, 사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제작진에게 붙잡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공식 커플 인증을 받았는데요. 제2의 이필모 서수연 부부처럼 결혼설이 나돌면서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에게 최근 오창석 이채은 결별설이 나도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니다.

 

공식 커플 인증

연인이 된 후에도 각종 프로그램에서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변이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바닷가에서 이들은 엽서 종이에 서로의 사진을 그리고 산 같은 모래성 안에서 서로 가벼운 일격을 가하는 등 신선한 데이트를 이어갔습니다.

 

영화 같았던 커플의 정동진 여행은 '커플링' 때문에 위기에 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호텔에 돌아온 이채은이 커플링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것을 알게 된 되면서 반전을 보여 주는데요. 당황한 두 사람은 함께 바닷가로 갔던 식당을 샅샅이 뒤졌지만 커플링을 찾을 수 없었다.

 

공식 커플후 첫 다툼

실망한 이채은과 지칠 대로 지친 오창석이 마침내 허물어진 마음을 터트리며 50일 만에 첫 다툼을 보여주는데요. 오창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채은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 생활을 하다 모델로 전향하여 현재는 쇼핑몰과 패션 피팅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사진과 언급을 최소화하며 조용히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로 인하여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창석 이채은 결별설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나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최근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오면서 달콤함 커플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오창석은 방송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여행 간 사연을 전하며 "싸운 적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밝히면서 카메라 밖에서의 실제 관계를 낱낱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두 커플의 결혼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언급할지 주목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 이채은은 화보를 통해 빼어난 미모를 보여주었으며, 오창석은 '너 덕분에 도전'을 이어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