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슈

효리네 민박 정담이 폭행 사건

로인탐구 2020. 6. 10.

효리네 민박 정담이

효리네 민박 정담이 폭행 사건

정담이 폭행 사건

청각장애 모델 정담이 한 여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가 정담이 좁은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자신의 가방이 가해자 신체에 닿았지만 그 사실을 바로 알지 못하고 지나갔다고 합니다.

 

 

이에 술에 취한 가해자가 효리네 민박 정담이 씨를 200미터 정도 따라와서 머리채를 잡고 바닥으로 내리쳤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보면 효리네 민박 정담이 씨의 머리채를 잡고 바닥으로 내리친 상태로 청각 장애 X이라며 모욕적인 욕설 발언을 하며 머리를 때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담이 방송출연 당시 모습

당시 정담이 씨 곁에 있던 일행들이 가해자를 피해 다른 곳으로 이동했음에도 가해자는 정담이 씨를 쫓아왔다고 하는데요. 사건 신고를 받고 온 경찰도 가해자가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다가 수갑을 찬 채로 경찰서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

정담이는 2017년 방영된 효리네 민박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해 주목받은 인물인데요. 방송에서 정담이는원래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아팠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한쪽 귀가 안 들렸는데 스물두 살 때 수술을 하고 나니까 다른 쪽 귀도 안 들리더라. 처음에는 의사 선생님이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계속 안 들리니까 너무 우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효리가 안타까워하자 정담이는귀가 안 들려서 좋은 점은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거다. 입모양을 잘 알아보려고 일부러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많이 했다고 고백하자 방송 후 정담이 사연에 많은 시청자가 그를 응원했습니다.

 

 

이런 정담이에게 폭행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가해자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폭행을 당한 효리네 민박 청각장애 정담이는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가해자를 모욕죄로 고소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 정담이 님도 이렇게 아무 이유 없이 묻지 마 폭행을 당한 일이 결국에 생기게 되었는데요. 수유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여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안타까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근심 어린 걱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