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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나무열매가루, 효능과 먹는 방법

로인탐구 2018. 7. 17.

비타민나무열매가루, 효능과 먹는 방법

무더운 여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등줄기에 땀이 후줄근한 이 여름에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감기나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이들의 면역력 저하를 손쉽게 막을수 있는 방법으로 비타민만 잘 섭취해 주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니 비타민나무열매가루 효능과 먹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한다.

 

우리가 평소 접할수 있고 즐겨먹는 각종 과일에는 다양한 영양소를 비롯하여 비타민이 풍부하다. 그러나 과일에서 나오는 비타민이 비타민나무에서도열매로 자라고 이 열매를 각종 방법으로 섭취를 할수가 있다.

비타민나무는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국내에서는 비타민나무 혹은 산자나무, 외국에서는 씨베리, 씨벅톤등의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동일한 비타민나무열매를 가리키는 이름들이다.

 

비타민 나무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레몬의 3.2배, 키위의 2.4배, 비타민A는 크렌베리의 3.2배, 라즈베리의 2.3배, 비타민E는 토마토의 2.4배, 아보카도의 3.2배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비타민K와 비타민B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처럼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나무열매에가루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미네랄, 오매가등이 풍부하여 이 열매가루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비타민나무열매는 염증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염작용이 뛰어나고, 소화를 돕고 장 트러블을 개선시켜주는 소화기능 및 장건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및 혈당수치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노화와 시력 저하의 노인성 질환을 겪게 되지만 비타민 나무열매에 풍부한카로티노이드는 시력의 보호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몸속에 들어있는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 역활도 한다. 비타민나무열매에는 16종류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중 비타민C와 E가 가장 풍부해 몸속 활성산소 제거를 돕고 호흡기와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이처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나무열매는 주스와 분말, 오일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통해서 접할수가 있다. 분말 형식으로 많이 섭취하는데, 샐러드나 요거트, 시러얼등에 섞어 먹기도 한다. 각종 다양한 음식에 뿌려먹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에 적당한 양을 타 먹는게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물론 하루의 권장량인 3g을 넘겨 먹을 경우 부작용이 발생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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